1. 동래온천: 신문왕 683년 충원공이 동래온천 다녀갔다. 고려시대 동래온천에 때를 밀어주던 시녀들이 있었다. 1776년 강필리 동래부사가 남탕, 여탕 구분하는 9칸자리 목욕탕을 이곳에 세웠다. 개항후 일본인이 시가를 조성하고 휴양과 치료의 장소가 되었다. 2. 경상좌도 해군기지 수영--> 조선시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가 있던 해군기지, 수영사직공원은 당시 수사가 근무하던 수영성, 조선시대 행정의 중심지는 동래, 군사의 중심지는 수영, 군사적 요충지 경상좌도 수영은 구한말 군대해산령으로 군사도시 수영의 기능은 없어진다. 3. 영가대와 조선통신사: 1617년 오윤겸이 영가대에서 출발, 출발하면 그립고 돌아오면 반기는 곳, 해신제를 올렸고 영가대는 부산포의 랜드마크 였다. 제국시대 능풍장으로 옮겼다가 별장과..
1. 충무동 공동어시장, 부산의 시어는 고등어, 서구의 구어가 고등어, 한해 13만톤의 고등어가 부산으로 온다. 전국고등어의 80% 이상이 부산에서 유통된다. 고등어 추어탕은 해안가라서 미꾸라지가 없다. 2. 부산의 왕서방: 1884년 지금의 초량일대에 청나라 영사관이 생기고, 청나라 사람이 거주하는 조계지가 형성된다.1884년 갑신정변을 청이 수습하면서 득세한다. 용두산 일대에 왜관이 있었고 부산역 앞에 청관, 화교의 삼파도(식칼, 가위, 면도칼) 음식점, 포목점, 이발소 3. 명품이 된 광안리 야경: 그저 둥근 백사장에 후릿그물법으로 멸치잡이 성행하던 곳, 좌수영 어방놀이, 1950년 해수욕장 개장, 불꽃축제2005년, 광안대교개통2003년, 1990년대 해운대 신도시 개발 4. 임랑-->일광-->송..
1. 해운대 최치원 2. 태종대: 태종무열왕이 활을 쏘았다, 일본을 토벌하기 위해 잠시 머물렀다, 조선 태종이 가뭄이 들자 기우제를 지냈다, 5월에 내리는 비를 태종우 라고 한다. 동래부사가 기우제를 지냈다, 신사도 있었다. 3. 부산은 배산임해 : 서북으로 금정산, 동쪽으로 장산, 중앙에 백양산 황령산, 서남쪽으로 구덕산 승학산 있다. 황령산은 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 에 걸쳐 있다. 봉수대의 봉화는 평상시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접근하면 3개 4. 낙동강 하구둑: 1983~1987년 완성, 바닷물이 하수장으로 와서 식수와 농업용수를 버린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염전이 지금의 강서구 명지동에 있었다. 나라안의 소금이 영남 만한 곳이 없다. 1년에 구워내는 소금이 수천만석, 영조때 어사 박문수가..
부산이라는 지명은 원래가 부산(富山)이라는 산아래 위치한 포구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부산포의 명칭은 1469년 12월(성종 즉위 한달 뒤) 부자 부富의 부산에서 가마 부釜로 변경되었다. 협의의 범위로는 현 동구 좌천동에서 범일동 일대 바닷가 지역을 의미한다. 부산이라는 산이 좌천동 뒷산(증甑산) 임을 유추 할 수 있다. 부산의 산이 증산이 된 이유는 임란당시 왜군이 쌓은 왜성이 무너지고 보니 그 모양이 시루와 같아서 그리 지었다 한다. 부산은 15개 구와 1개군(기장군)으로 구성된다. 개항전까지는 동래도호부가 설치된 동래지역이 중심지 였으나 개항후 항구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현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지역이 부산부, 동래구, 금정구, 부산진구, 사하구, 해운대구, 남구, 북구, 기장군 지역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