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의 옛 이름은 감내, 감은 '검' 에서 온것, 검은 '신' 을 의미한다. 감내내리, 감내래리 라고 한다. 처음엔 40여채가 6.25를 거치면서 1955년 부터 피난민과 태극도 사람들이 집단 거주하기 시작한다. 태극도는 경남 함안군 칠서면 출신의 정산 조철제가 일으킨 종교다. 조철제는 신비한 체험을 한후 전국 각지를 돌며 포교 활동을 한다. 충남 태안, 전북 정읍이 본거지다. 증산도 창시자 강일순의 누이 동생과 만나서 1921년 무극대도 교단을 창립한다. 1936년 조선총독부 으로 교당건물이 철거되고 1948년 본부를 보수동으로 이전하고 태극도로 교명을 바꾼다. 6.25가 끝난후 1955년 부산시에서 도시개발을 위해서 도심 한복판의 판자촌을 철거하면서 3천가구 1만여명이 감천으로 집단이주한다. 감천 ..
1) Korea is located at the far eastern end of Eurasia. Its climate is more continental than oceanic.This produces hotter summers and colder winters than other countries on the same latitude. Although there are four distinct seasons, summer and winter are longer than spring and fall. The coldest month is January. The average temperature range is -7 to 6 degrees Celsius. The hottest month is Augus..
From the middle of the 7th century until the establishment of two separate governments in 1948, the Korean peninsula had been ruled as a single country. The start of the Korean War in 1950 and the armistice agreement in 1953 basically cut the peninsula in half. The division remains in place to this day. In an atmosphere alternating between tension and reconciliation, continuous efforts have been..
1) location and land area Korea is located at the eastern end of the Asian continent and lies between China and Japan. The total land area is 220,000km. Similar to Italy, Korea is surrounded by water on three sides, to the east, west, and south. The distance from north to south is 1,000km and from east to west some 200-400km. The principal cities of Seoul and Busan are 350km apart. It takes 2 ho..
1. 낙동강 교통의 집산지 구포: 1682년 구포는 세곡의 집산지로 감동항, 남창, 양산, 동래, 김해 일대로 물건을 보냈다. 에 보면 감동포는 일명 구복포(거북이가 엎드리고 있는 형상의 의성산) 북구 화명빙상장 2. 동아대 설립자 정재환 박사: 유일한 전차 제494호, 부산근처에서 전차가 달리기 시작한것은 1915년 당시 전차의 속도가 시속40km였다. 멀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1952년 미국으로 부터 원조물자로 전차 40량을 받아서 서울과 부산에 운행했다. 1950년대 부터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3. 아미동: 비석마을, 귀신 출현한다 했다. 구한말까지 '아미골' , '타니마치' 라 불렀다. 공동묘지 타니마치 산다하면 뺨 맞는다 했다. 부산의 농악이 탄생한 곳이고 세계참피언 장정구도 아미동에서 ..
1. 동래온천: 신문왕 683년 충원공이 동래온천 다녀갔다. 고려시대 동래온천에 때를 밀어주던 시녀들이 있었다. 1776년 강필리 동래부사가 남탕, 여탕 구분하는 9칸자리 목욕탕을 이곳에 세웠다. 개항후 일본인이 시가를 조성하고 휴양과 치료의 장소가 되었다. 2. 경상좌도 해군기지 수영--> 조선시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가 있던 해군기지, 수영사직공원은 당시 수사가 근무하던 수영성, 조선시대 행정의 중심지는 동래, 군사의 중심지는 수영, 군사적 요충지 경상좌도 수영은 구한말 군대해산령으로 군사도시 수영의 기능은 없어진다. 3. 영가대와 조선통신사: 1617년 오윤겸이 영가대에서 출발, 출발하면 그립고 돌아오면 반기는 곳, 해신제를 올렸고 영가대는 부산포의 랜드마크 였다. 제국시대 능풍장으로 옮겼다가 별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