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랑이

2024 7월 1일 정화

조선시대 저습지 개간하고, 들녘을 농토로 개간하면서 개체수가 줄기 시작했다. 들짐승인 호랑이가 산짐승이 되었고 먹이 찾아 마을로 내려 왔다.
호랑이 잡는 호갑사가 있었다. 그래도 멸종 정도 사냥은 안했다. 표범은 개체수 유지 했다.
일제시대 1917년 11월 12일~ 12월 3일 ' 야마모토 타다사부로 ' 가 " 야마토 정호군" 조직해서 조선 반도 범 사냥을 시작 했다.
그는 " 근래에 점점 퇴패하여 가는 우리 일본 제국 청년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 라고 했다.

1915~1942 년 까지 한국호랑이 97마리, 표범 624마리, 곰 1039마리, 늑대 1396마리 잡았다 한다.
1919~1924 년 사이 매년 평균 호랑이 11마리, 표범 55마리 를 잡았다.
그 기간 호랑이 한테 물려 죽은사람이 32명, 가축피해는 3천마리 였다.
19세기 말 이사벨라 비숍은 " 조선은 1년의 반을 호랑이를 쫓고, 반은 호랑이 에게 물려간 사람 문상가는 나라 " 고 기록했다.

공식적으로 1921년 진주 대덕산에서 사살된 호랑이가 마지막, 표범은 1962년 경남 합천 오도산에서 잡혀서 창경원 갔는데 비만과 운동부족으로 단명했다.

1963년 3월 합천군 가야면에서 표범, 1968년 10월 남원에서 아기표범, 1970년 3월 함안 여항 에서 표범,
1972년 6월 경기도 화성에서 호랑이 경찰이 3마리 잡았다. 1976년 이후 호랑이 표범에 관한 신문 보도 없다.
"호랑이는 강감찬 장군의 명령으로 시베리아로 이민 갔다."

영남알프스에는 호랑이 보다 표범이 많았다.
1960년 12월 운문산 표범, 1944년 주암계곡에서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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