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년 부터 왜구가 창궐한다. 1380년 이성계가 남원에서 토벌했다. 1389년 위화도 회군을 같이한 박위로 하여금 대마도 정벌하게 한다. 1396년에 정벌 명령 있었고, 1419년 세종때 이종무가 정벌하고 회유책도 쓴다.
경상도에만 왜인 2천명이 정착한다. 1426년 삼포(부산포: 지금의 부산 동래구, 제포: 창원시 진해구, 염포: 울산 방어진)를 연다. 1510년 삼포왜란 발생하고 왜관을 폐쇄한다. 1512년 제포왜관 연다, 1521년 부산포왜관을 연다. 1544년 왜인들의 난동이 있어 부산포 왜관만 설치 운영한다.
초량왜관 : 임란 후 1607년 조선통신사-->1609 광해 1년 기유약조로 두모포 왜관(부산동구 수정동) 설치되었다.
두모포 왜관이 좁아서 1678년 초량왜관 설치된다. 용두산일대 좌우 33만 제곱미터에 일본에서 파견된
목수와 일꾼 150명 들어왔다.
조선사람 연인원 120만명, 쌀 9천석, 은6천량 을 들여서 4년 만에 완공 했다.
나가사키의 당나라 개항장 당인옥부의 10배에 이르는 크기로, 네델란드를 위해 열었던 데지마의 25배 규모였다.
1875년 운요호사건 강화도침입이 있었고, 1877년 1월 구조계약서로 초량왜관 일대가 일본인 조계지화 된다.
1905년 초량과 서울영등포 연결하는 경부선 건설, 9월10일 시모노세키 관부 연락선이 뜬다.
관부연락선을 타고 떠난분이 60만이다.
1945년 해방후 25년뒤 1970년 6월 16일 승객 397명과 자동차 7대로 부관페리가 다시 들어 온다.
첫 입국자는 아베총리의 외할아버지 기시노부스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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